요즘...

하루하루 2008. 6. 3. 21:30
부쩍

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을 느낀다.



휴대폰에 하루 종일 연락 없는 날도 심심치 않고..

그렇다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연락을 해야겠다는 의지도 잘 안 생긴다.

이렇게 모두들하고 멀어지는걸까나~?

ㅎㅎ...

원래 사람 챙기는데 능숙하지도 못 한 주제에

사람들을 안 보게 되니까 더 심해져간다.




요즘엔 사진 찍는 일도 참 뜸하다.

예전에 구나 허랑 사진 찍으러 놀러도 가고 참 즐거웠었는데 ^^...

이제 참...

혼자 사진 찍으러 가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...

왠지 시간에 대해 아깝다는 생각만 많이 한다.

그러면서 정작 공부도 안 하는데 ㅡㅡ;;;




그렇다고 외로운걸까?

잘 모르겠다.

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...

하지만

오늘은 비가 오니까

조금은 우울한 음악을 들으며

집에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

비오는 차창에 몸을 기댄채 잠들어...

일찍 집으로 향해 볼까 한다.



마음은 싱숭생숭...

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니까.
Posted by 우~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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