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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.01.01 졸업... 그리고 졸업 논문.
12월 7일 졸업논문을 제출했다.
그리고 12월 7일 대학원 합격이 발표되었다.
그리고 12월 10일, 국제품 합격이 발표되었다...
그리고 12월 26일, 정보품 합격증을 등록했다...

이제 졸업까지 단 하나의 과정이 남았다.
2007년 2학기 학점 확인.
현재까지 취득학점 115학점에 총평점 461.5, 평균평점은 4.08....(2학점은 패스패일이라서 계산서 제외)
총 취득학점 130학점일때 조기졸업에 요구되는 평균평점은 4...
총평점 요구량은 512... 50.5의 평점이 요구된다. 이번학기 요구 평균평점은 3.37
당연히 받겠지만...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이거 살짝 부담된다 ㅡ.ㅡ;;
이번학기 중간때 너무 놀았고.. 기말때 한 시험을 망친 관계로 ㅜ.ㅠ;;
모두 b+에 하나 b면, 총점 0.5점 부족으로 실패한다는;;; 아 긴장되라;;;
실패하면 무슨 망신이야.ㅋㅋ 대학원도 합격하고선 ^^;;;


졸업논문도 통과되었다

제목은 '근대소설을 통한 역사 읽기 -염상섭의 <만세전>을 통한 1922년 신석현 사건과 조선인 노동자 송출 문제에 다가서기-'라는 긴 제목으로 나는 글을 지었다.

이 글의 기본 내용은 2006년 2학기에 임경석 선생님이 하셨던 '한국 근대의 사회와 문화' 수업에서 작성했던 사료노트에서 비롯되었다. 난 이때 2조 염상섭 조에 소속되어 염상섭 소설을 읽고 그 안에서 역사상을 뽑아내는 활동을 했었다.
사료노트란 것은 완성된 하나의 글이 아니라 역사서를 쓰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.. 그것을 마친 나에게 이렇게 논문이란 결과물로 그 내용을 정리했다는 점에서 이번 논문은 의미가 컸다고 할 수 있다.

하지만 부족하다. 8쪽의 사료노트를 20쪽으로 늘리는데만 중점을 뒀다고 할 정도로 매끄럽지 못한 글 쓰기를 보인 것 같다. 거기다 불과 이틀만에 쓴 글이란 점도 참 아쉽기만 하다.
미리미리 준비했었으면 어땠을까? 하는 생각도 들고

나중에 염상섭의 소설과 기타 여러 소설들을 엮어 역사적으로 읽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시키고, 그것을 역사서로 내놓는 것이 내 하나의 목표이기도 하다. 그것은 단순히 보여주기의 형식을 띌수도 있지만 문학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생각되고... 또한 내가 생각하는 역사인식을 난 거기에 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. 물론 그 역사인식이란 것은 아직은 투박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인식이 담겨질지는 장담은 못 하겠지만...

그러한 내 목표의 첫 발자국을 이 곳에 남겨둔다.

이제... 졸업,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라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다.

ps) 성적은 무지 걱정했던 것과 달리 엄청 잘 나왔다...(이놈의 엄살쟁이;;;)ㅋ
     졸업은 하나 이제 다음 압박은 오백이 넘는 등록금 ㅜ.ㅠ;;;ㅋ

ps2)... 졸업논문에 비번을 달았습니다. 필요하신 분은 리플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.
Posted by 우~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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